2025.06.09 - [Docker] - Docker (2) - Docker 설치
이전 글에서 이어서 진행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자 K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도커(Docker)를 직접 경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Linux 환경에 Docker Engine을 설치하는 과정을 상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시스템에는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화하고 관리할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설치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도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다루는가'입니다.
도커는 다양한 명령어를 통해 컨테이너와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을 때 발휘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도커를 처음 접하시거나, 설치는 했지만 막상 어떤 명령어부터 사용해야 할지 막막하셨던 분들을 위해 핵심적이고 자주 사용되는 도커 명령어들을 한데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Docker 명령어 모음
도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필수 명령어들을 기능별로 분류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기본 정보 및 컨테이너 실행
docker --version
- 설치된 도커의 버전을 확인하는 명령어입니다. 도커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 가장 먼저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docker run [OPTIONS] IMAGE [COMMAND] [ARG...]
- 지정된 이미지로부터 새로운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실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명령어입니다. 다양한 옵션을 통해 컨테이너의 동작 방식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2. 컨테이너 관리
docker ps [OPTIONS]
- 현재 실행 중인 모든 컨테이너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컨테이너 ID, 이미지, 명령어, 생성 시간, 상태, 포트 매핑 등 유용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docker ps -a
- 실행 중인 컨테이너뿐만 아니라 중지된 컨테이너를 포함하여 시스템에 존재하는 모든 컨테이너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docker stop [CONTAINER ID or NAME]
- 실행 중인 컨테이너를 안전하게 중지시킵니다. 컨테이너 ID나 이름을 사용하여 특정 컨테이너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docker start [CONTAINER ID or NAME]
- 중지된 컨테이너를 다시 시작합니다. 이전에 실행 중이던 상태로 복원됩니다.
docker rm [CONTAINER ID or NAME]
- 중지된 컨테이너를 시스템에서 제거합니다. 실행 중인 컨테이너는 삭제할 수 없으므로 docker stop으로 먼저 중지해야 합니다.
docker exec [OPTIONS] CONTAINER COMMAND [ARG...]
- 이미 실행 중인 컨테이너 내부에서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컨테이너 내부 셸에 접근하거나 특정 스크립트를 실행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docker logs [OPTIONS] [CONTAINER ID or NAME]
- 특정 컨테이너의 표준 출력(stdout)과 표준 에러(stderr) 로그를 확인합니다. 컨테이너 내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진단할 때 필수적인 명령어입니다.
3. 이미지 관리
docker pull [NAME][:TAG]
- 도커 허브(Docker Hub)와 같은 레지스트리로부터 도커 이미지를 로컬 시스템으로 다운로드합니다. 태그를 지정하지 않으면 최신 버전(latest)이 다운로드됩니다.
docker images [OPTIONS]
- 로컬 시스템에 다운로드되어 있는 모든 도커 이미지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이미지 ID, 저장소, 태그, 크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ocker rmi [IMAGE ID or NAME][:TAG]
- 로컬 시스템에 저장된 도커 이미지를 삭제합니다. 해당 이미지를 사용하는 컨테이너가 없어야 삭제할 수 있습니다.
4. 시스템 정리
docker system prune [OPTIONS]
- 사용하지 않는 모든 도커 리소스(중지된 컨테이너, 사용되지 않는 네트워크, dangling 이미지 등)를 한 번에 정리하여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는 유용한 명령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명령어들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docker run으로 컨테이너를 실행하고, docker ps로 상태를 확인하며, 필요에 따라 stop, start, rm 등으로 컨테이너를 관리하는 일련의 과정들은 도커 활용의 핵심입니다. 또한, docker pull과 docker images를 통해 이미지를 관리하고, docker system prune으로 깔끔하게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명령어들은 도커 여정의 시작점이며,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이들을 조합하고 더 심화된 옵션들을 활용하여 복잡한 환경을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본기만 탄탄히 다져도 도커를 통한 개발 및 배포 환경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ock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 Docker (2) - Docker 설치 (0) | 2025.06.09 |
|---|---|
| Docker (1) - 핵심 개념 정리 (0) | 2025.06.02 |